강운구는 마을과 사람의 생활, 오래된 유적을 연작으로 기록해온 사진가다. 잡지에 글과 사진을 함께 연재하고, 사진집으로 작업을 엮었다. (열화당의 작가 소개)
잡지의 사진과 글
- 「이 마을 이 식구」: 『샘이깊은물』에 10년 동안 글과 사진을 연재했다. 한 장의 사진뿐 아니라 사람과 마을에 관한 이야기가 이어지는 작업이다. (작가 약력과 연재 기록)
- 표지의 사람들: 『샘이깊은물』의 사진 편집위원으로 참여하며 평범한 여성들의 초상을 표지에 실었다. 잡지의 표지 설명과 본문 속 짧은 인물 소개가 사진 속 사람의 이름과 생활을 전했다. (전가경의 표지 사진 연구)
- 제작진과 지면: 『뿌리깊은나무』의 편집 방향을 이은 『샘이깊은물』에서 발행인 한창기, 아트 디렉터 이상철과 함께했다. 사진은 표지, 차례, 본문에 걸쳐 서로 다른 크기와 설명을 얻었다. (잡지의 창간 배경과 제작진)
사진집과 연작
- 『마을 삼부작』, 2001: 1972~1980년 황골, 용대리, 수분리를 촬영한 사진을 묶었다. 초가, 너와집, 건새집 등 서로 다른 집과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담았다. (의정부미술도서관의 서지와 책 소개)
- 『경주남산』, 1987: 경주 남산의 불교 유적을 담은 사진집으로, 정병규가 책을 디자인했다. 2016년에는 기존 컬러 사진을 디지털 작업으로 흑백으로 바꾼 판을 냈다. (뮤지엄한미의 작업 소개, 흑백판에 관한 작가 인터뷰)
- 『암각화 또는 사진』, 2023: 한국, 중앙아시아, 러시아, 몽골, 중국 등을 답사하며 바위에 새겨진 사람과 동물의 형상을 촬영했다. 책은 8개국 30개 지역의 사진에 글과 설명을 붙였으며, 정병규디자인이 디자인했다. (뮤지엄한미의 전시와 사진집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