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용은 출판과 번역, 전시 기획을 하며 더 북 소사이어티를 운영한다. 2007년 구정연과 함께 출판사 미디어버스를 설립했다. 미디어버스는 미술, 디자인, 건축, 시각문화의 논의를 책으로 기록하고, 작가의 작업을 출판물로 제작한다. (미디어버스 소개)
출판과 번역
- 2010년 구정연과 함께 서점이자 프로젝트 스페이스인 더 북 소사이어티를 설립했다. 직접 만든 책을 배급하고, 출판을 매개로 토크, 상영회, 전시, 스터디, 워크숍을 연다. (설립 기록, 공간 소개)
- 알레산드로 루도비코의 『포스트디지털 프린트: 1894년 이후 출판의 변화』(2017)를 옮겼다. 종이와 스크린이 결합하는 출판, 대안 출판의 역사, 책을 만들고 유통하는 네트워크를 다루는 책이다. 한국어판 디자인은 신신이 맡았다. (책 소개와 제작 정보)
- 미할리스 피힐러의 『출판선언문 출판하기』(2019)를 옮겼다. 출판을 예술적 실천으로 보는 관점과 아트북페어의 역할, 주문형 인쇄 같은 제작 조건을 다룬다. (책 소개)
전시와 제작
- 백남준아트센터의 《제록스 프로젝트》(2015)를 기획했다. 인쇄 기술의 연표, 예술 운동과 기술의 관계도, 관련 도서 60여 종, 복사기로 인쇄물을 만드는 워크숍을 함께 구성했다. 신신의 신해옥, 신동혁이 디자인과 워크숍을 맡았다. (프로젝트 기록)
- 2020년 아트선재센터에서 《방법으로서의 출판》을 기획했다. 아시아의 소규모 예술 출판과 작가, 컬렉티브의 활동을 살피는 프로젝트로, 전시, 출판, 장편 다큐멘터리 제작을 함께 추진하는 계획의 첫 전시였다. 슬기와 민이 그래픽을, 민구홍 매뉴팩처링이 웹 디자인을 맡았으며 두 팀 모두 참여 작가로도 이름을 올렸다. (전시 소개와 제작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