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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유령

작업실유령(Workroom Specter)은 워크룸 프레스와 슬기와 민이 함께 운영하는 출판 임프린트다. 2013년 시작되었으며 영어 이름은 두 출판 활동의 이름을 결합한다. 디자인과 공간, 시간을 다루는 예술의 흔적을 따라가거나 새로 만드는 책을 펴낸다. 『그래픽 디자인, 2005~2015, 서울—299개 어휘』는 일민문화재단과 함께 발행한 책이다. 그 책에서는 김형진과 최성민의 글, 박활성의 편집, 슬기와 민의 디자인이 만난다. 협업을 모든 역할의 통합으로 보기보다 서로 다른 판단을 한 출판물 안에서 조율하는 일로 생각하게 한다.

참고

기타 등등

  • 출판 목록에는 조해나 드러커의 『다이어그램처럼 글쓰기』와 신예슬의 『음악의 사물들: 악보, 자동 악기, 음반』이 함께 놓인다. 도표와 음악의 기록을 책의 구조 안에서 살피는 갈래다. 출처
  • 같은 목록의 『부재자, 참석자, 초청자』(2020)는 오민의 작업이며 침묵과 스코어, 청취 등의 주제와 연결돼 있다. 인쇄된 책이 소리와 공연을 다루는 방법도 이 임프린트의 관심사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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