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그래픽 디자인과 독립 출판은 책을 만드는 사람, 자료를 연구하는 사람, 서점과 행사를 운영하는 사람들의 관계 속에서 읽을 수 있다. 워크룸과 미디어버스처럼 이미 새로운 질서와 연결된 활동에서 출발하면 주변의 인물과 작업으로 길을 넓힐 수 있다. 이 길잡이는 대표자를 순위로 뽑기보다 서로 다른 제작과 유통의 방식을 비교할 수 있도록 문서를 모은다. 사월의눈은 대구에서 사진과 글과 디자인의 관계를 탐구하며 서울 밖의 출판 활동을 살펴볼 입구가 된다. W쇼와 《그래픽 디자인, 2005~2015, 서울》은 누가 기록에 포함되는지와 전시가 역사를 어떻게 구성하는지를 질문한다. 관심 있는 문서의 참고 자료와 연결을 따라가며 자신의 글쓰기와 편집에 필요한 방법을 찾아볼 수 있다.
인물
- 구정연, 임경용: 출판과 서점, 프로그램의 연결
- 김형진, 박활성, 최슬기, 최성민: 디자인과 편집, 출판과 전시
- 김영나, 오혜진: 여러 매체를 오가는 그래픽 작업
- 정병규, 이용제, 안상수: 책과 한글, 타이포그래피
- 전가경: 디자인 연구와 사진책 기획
스튜디오와 출판사
공간과 유통
행사와 전시
참고
만화와 음반의 제작으로 넓혀 읽기
며느라기는 소셜 미디어 연재와 단행본의 관계를 살펴볼 입구다. 무너지기와 늑대가 나타났다의 크레디트에서는 음반의 목소리와 연주뿐 아니라 표지·디자인·사진의 제작 참여도 확인할 수 있다. 한국 대중문화의 작품으로 읽는 새로운 질서에서 작품별 자료를 따라가며 문화 작품의 제작 크레디트를 모아보면 결과물 뒤의 협업을 더 구체적으로 읽을 수 있다.